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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리체(대표 김진희)가 악취의 근원까지 제거하는 배드에어솔루션의 ‘BAS 섬유탈취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BAS 섬유 탈취제’는 실내 탈취제로 유명한 BAS(바스) 탈취제, 냉장고 탈취제 브랜드 ‘배드에어솔루션(Bad Air Solution)’의 새로운 제품이다. 배드에어솔루션은 각종 생활 악취 제거를 위한 에어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이번 출시되는 섬유 탈취제 외에도 향후 탈취, 공기정화, 방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섬유탈취제 (리체 제공)

‘BAS 섬유탈취제’는 기존 향으로 냄새를 가려주는 일반적인 방향 탈취 스프레이와는 달리 악취성분에 흡착하는 방식으로 악취의 근원까지 제거해 탈취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스프레이형 탈취제의 특성상 안전 문제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여러 인증 및 검사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미국 FDA인증(USA FDA Reg. 3011314342)을 획득했고, 특히 일부 성분을 인증하는 방식이 아닌 전체 제품에 대한 FDA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더욱 엄격해진 우리나라의 유해성분 판정검사 FITI를 통과한 제품이며, 국내 유수의 기관에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리체 관계자는"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탈취제이기 때문에 유해한 알코올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수소수 기반의 탈취제"라며"국제 향료 협회(IFR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프랑스의 Payan Bertrand사의 향료를 사용함으로서 방향제가 아닌 탈취제임에도 불구하고 탑, 미들, 베이스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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