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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가을∙겨울 시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보온 제품인 ‘2018 웨이브 보온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018 웨이브 보온 시리즈’는 지난해 인기를 모은 락앤락 ‘웨이브 텀블러’의 후속 디자인 제품으로, 고급 세단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외형이 특징이다. 모던한 블랙 컬러에 생동감 넘치는 웨이브가 어우러져 도회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2018 웨이브 보온 시리즈’는 휴대가 용이한 텀블러 3종인 웨이브 원터치 텀블러(450ml), 웨이브 핸들 텀블러(900ml), 웨이브 루프 텀블러(620ml)를 비롯해 대용량 보온병인 웨이브 보온병(800ml), 음식을 담기 편한 웨이브 죽통(550ml)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시리즈 제품 모두 프리미엄 품질의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보냉력을 갖췄다.

웨이브 원터치 텀블러는 원터치형 뚜껑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제품이다. 웨이브 핸들 텀블러는 손잡이 형태로 휴대성이 높으며, 뚜껑 내부에 3중 구조의 단열재가 적용돼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락앤락 관계자는 “가심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보온 제품과 같은 생활용품을 고를 때도 기능뿐 아니라 신선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락앤락 ‘2018 웨이브 보온 시리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 2030세대는 물론, 주부나 직장인 또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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