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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치기’ 형슬우 “좋은 경험이겠다 싶어 흔쾌히 수락”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22 18:37 KRD2
#밤치기 #형슬우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밤치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형슬우 배우는 “어느 날 시나리오를 줘서 좋은 경험이겠다 싶어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며 “단편 영화제 술자리에서 자주 봤는데 술자리 농담 등을 재미있어 해 배역을 선택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형슬우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룸 카페 촬영을 할 때 2번 정도 밤을 샜던 것 같다”며 “나는 다른 룸에서 쉬고 있었는데 4~50분이 흘러 있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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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래방 촬영에서는 “노원에 있는 노래방에서 촬영을 했고 실제 제 옷을 입고 주인공 역할에 맞는지 정가영 감독과 사진을 교환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짜릿한 공감을 선사하는 밤치기는 오는 1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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