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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후드’로 11월 태런 앓이 예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08 17:45 KRD7
#태런에저튼 #후드 #킹스맨
NSP통신- (이수C&E)
(이수C&E)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우 태런 에저튼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바로 영화 ‘후드’에서 주인공 로빈 후드로 등장하며 11월 태런 앓이를 예고하고 있는 것.

태런 에저튼은 2015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혜성같이 등장했다. 킹스맨의 신입 요원 에그시 역을 통해 그는 안정된 연기와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시리즈 속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베테랑 스파이로 더욱 노련해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입증하듯 2018년 제8회 시네마콘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액션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의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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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후드’에 출연하게 된 태런 에저튼의 ‘로빈 후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역대 가장 젊은 로빈 후드로 기존 동명의 캐릭터들과 차별성을 갖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영웅의 아이콘인 로빈 후드를 배우 특유의 능청스럽고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십분 발휘된 젊고 유쾌한 21세기형 히어로로 탄생시켰다는 점은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태런 에저튼은 허세와 정의감만 가득했던 스무살 귀족의 모습부터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영웅의 모습까지 폭넓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후드’를 통해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활 액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활 액션 영화 ‘후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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