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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룸하우스가 오는 10월 31일 영화 ‘할로윈’으로 돌아와 흥행 신드롬에 도전한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특히 블룸하우스는 지난해부터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등 색다른 컨셉을 바탕으로 탄탄한 구성의 공포 영화들을 연이어 탄생시켰다.

이에 블룸하우스는 모든 공포 영화의 클리셰로 꼽히는 ‘할로윈’(1978)의 오리지널리티 속편 ‘할로윈’을 선보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할로윈’은 지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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