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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마라’ 18일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02 19:40 KRD7
#마라 #올가쿠릴렌코

섬뜩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공개…한순간도 움직일 수 없는 동공지진 공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올가을 단 한순간도 움직일 수 없는 동공지진 공포를 선사할 영화 ‘마라’가 10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마라는 의문의 수면중 돌연사 사건 조사 중 잠들면 찾아오는 죽음의 악령 마라의 존재를 깨닫고 그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NSP통신- (스톰픽쳐스코리아)
(스톰픽쳐스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마라 메인 포스터는 기존 공포 영화 포스터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방, 침대 위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케이트(올가 쿠릴렌코)의 모습 위로 ‘잠들면 죽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대비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또 벽면 그림자에 비춰지는 기괴한 손들은 역사적 기록에 근거한 악령 마라가 선사할 피 말리는 공포를 예고하며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영화 ‘마라’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시리즈, ‘23 아이덴티티’ 등 역대급 공포를 선사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스티븐 슈나이더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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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통해 제22대 본드걸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올가 쿠릴렌코가 주인공인 케이트역을 맡았고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그것’, ‘컨저링 2’에 출연하며 귀신 전문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하비에르 보텟이 죽음의 악령 마라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상적인 귀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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