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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꽃남들 극장가 점령…로버트 시한·티모시 샬라메·니콜라스 홀트 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27 16:05 KRD7
#로버트시한 #티모시샬라메 #니콜라스홀트

배드 사마리안·핫 썸머 나이츠·호밀밭의 반항아 등 잇따라 개봉 예정

NSP통신-좌측부터 로버트 시한, 티모시 샬라메, 니콜라스 홀트. (각 영화 스틸)
좌측부터 로버트 시한, 티모시 샬라메, 니콜라스 홀트. (각 영화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올 10월 극장가에 할리우드 꽃남들이 몰려온다. 호흡곤란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의 로버트 시한을 비롯해 ‘핫 썸머 나이츠’의 티모시 샬라메, ‘호밀밭의 반항아’의 니콜라스 홀트가 그 주인공들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우선 로버트 시한은 피투성이로 감금된 여성을 발견한 한 남자의 호흡곤란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에서 주인공 션을 연기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로버트 시한은 ‘섀도우 헌터 : 뼈의 도시’, ‘지오스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영국 인기 드라마 ‘미스핏츠’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로 이번 영화 배드 사마리안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여성을 감금한 연쇄살인마에 맞서며 남성스러운 면모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닥터후’ 시리즈로 영국의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연기파 배우 데이비트 테넌트와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이어 핫 썸머 나이츠의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3월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이번 영화 에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로 변신해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 아슬아슬한 첫 사랑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을 연기한다. 그는 10대 소년의 성장통이 담긴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이 영화를 통해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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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역부터 지금까지 대작들과 예술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니콜라스 홀트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극중 천재 작가 셀린저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앞선 출연작들을 통해 갈고 닦은 세련된 연기력과 표현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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