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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CJ 슈퍼레이스’ 6라운드 원투피니쉬 우승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09-10 10:52 KRD7
#한국타이어(161390) #모터스포츠 #레이싱 #CJ슈퍼레이스 #아트라스비엑스
NSP통신-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왼쪽)와 조항우 선수(오른쪽) (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왼쪽)와 조항우 선수(오른쪽) (한국타이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지난 9일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조항우 선수에 0.073초 차이로 2위에 오른데 이어 결선에서도 경기 내내 조항우 선수에 뒤져 2위를 달렸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극적인 추월에 성공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19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조항우 선수가 101점으로 1위, 김종겸 선수가 89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지난해 차지했던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더블 타이틀의 수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한편 한국타이어(161390)는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우수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에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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