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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사업단,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세미나' 개최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7-23 17:33 KRD7
#건양대학교 #정연주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활성화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이 지난 20일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및 논산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LINC+사업단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연계해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대학교의 지역사회협력 사례(발그래 협동조합)’와 ‘충남 우수사회적기업 사례(즐거운 밥상) 발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향 설정을 위한 사회적경제 현황’, ‘충청남도형 정책·지원사업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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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건양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수주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 기반 산학협력 우수 모델을 발굴해왔다.

대표적 일환으로 발달장애인과 부모들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발그레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를 가족회사로 등록해 설립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강현식 LINC+사업단 팀장은 “지역 내 대학의 역할은 다양하며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발그레 협동조합과 같은 우수한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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