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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란 주제로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 없다.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1인당 출품수 제한은 없으나 출품료는 1점당 1000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된다.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은 수상이 제한된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4회를 거치며 벌써 1만 여점이 넘는 사진들이 모였다”며 “그동안 많이 출품된 기업깃발이 휘날리는 고층 사옥이나 용접불꽃이 튀는 현장 등 천편일률적인 사진은 심사에서 최대한 제외할 것”고 말했다.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은 총상금은 1억원이다. 대상 1인에게는 3000만원, 최우수상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우수상은 각 부문 5인에게 200만원씩, 입상은 각 부문 30인에게 50만원씩 수여한다.
작품 응모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과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접수하고 결재할 수 있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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