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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시흥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5일 오후 5시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 건물에서 이복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개소식이 열렸다.

이복희 시흥시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 끝까지 민생을 챙기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꼭 선거에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소외 계층이 힘들어 하지 않도록 민생복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양형, 손해선 공동선대본부장과 김근환 사무장을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최동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갑지역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김후남 회장, 오종현 대표 및 수호천사 임원진과 당 고문 등 500여 명이 다녀 갔다.

왼쪽부터 오종현 사랑의짜장차 대표, 이복희 시흥시의원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김후남 사랑의짜장차 회장. (박승봉 기자)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이복희 후보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우시고 사랑의 짜장차 열열 후원자이기도 하다”며 “이번에도 꼭 시의원에 당선 돼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는 “이복희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평소 발로뛰는 준비된 시의원 후보이기 때문에 이번 6.13선거에서 당선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복희 후보는 전 신천동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초대회장, 시흥시민대학장을 역임 했으며 현 시흥시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 시흥시자치분권협의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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