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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디지털TV를 지원,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민다.
롯데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중인 2012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디지털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업수행기관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이를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보급형디지털TV를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총 10억 원을 소외계층의 디지털 방송 시청을 지원하는데 사용,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디지털 방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지원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나눔 사회 실현의 첫걸음이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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