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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드래곤플라이↓
[서울=DIP통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가까워지면서 온라인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가 설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넉다운프라이스 등 국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가 설 시즌 구매 고객을 잡기위한 다양한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들 업체 중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이색상품을 선보여 온 넉다운프라이스(www.kdprice.com)는 귀성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을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인 현대오토콤의 HDA-7000 제품을 21일부터 3일간 67%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오토콤의 HDA-7000 기종은 148도의 시야각이 두드러지는 제품으로, 32GB까지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해 장시간 저장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메모리 저장 용량을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덮어쓰기가 되며, 충격 센서 부착으로 충격에도 삭제되지 않는 별도의 파일 저장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설치와 휴대가 편리한 장점을 지녔다.
넉다운프라이스 관계자는 “설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는 귀성객에게 효율적 상품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준비한 만큼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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