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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상큼한 봄 처녀로 변신을 시도했다.

송지효는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과 인스타일 매거진이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상큼한 표정과 사랑스런 느낌과 위트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송지효는 ‘YEAR OF COLOR’를 베이스로 한 플라워, 도트프린트의 원피스와 레드, 핑크 등 통통 튀는 캔디 같은 다양한 컬러의 핸드백 외 슈즈, 주얼리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들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TPO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즐겁고 발랄한 모습으로 임한 송지효는 이번 화보에서 그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멋지게 선보였다”며 “촬영장은 그녀의 함박 웃음으로 신선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송지효의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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