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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열린 개소식’ 대성황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3-18 14: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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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칠구 예비후보)
(이칠구 예비후보)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제3선거구, 죽도·중앙·두호·환여동)가 지난 17일 오후 항구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가지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김정재,박명재 국회의원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포항시의회 의장출신으로 경북도의회에 진출해 후회없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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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경북도의회로 나아가 포항시정과 경북도정이 한 치의 빈틈없이 상생·협력해 나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를 통해 정체된 포항 구도심을 '환동해 글로벌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더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더 크게 듣고 받들어 소중한 이웃들이 용기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행복한 포항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초심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죽도·중앙·두호동(환여)은 침체의 위기에 놓여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지역구가 포항발전의 근간을 이루며 다시 꿈틀거리게 하기 위해 축적된 정치적 역량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에 나선 김정재 의원(포항북)은"포항의 심장인 구도심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탁월한 리더십과 경륜을 가진 ,포항은 물론 경북 전체를 보는 안목을 가진 인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칠구 예비후보는 포항시의회 3선의원으로 지난 2006년 흥해읍 '가' 선거구를 통해 제5대 포항시의회에 진출해 제6대에서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의장, 제7대에서 전반기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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