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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G마켓이 28일부터 전국 7600여 곳의 편의점에서 24시간 이용 할 수 있는 ‘편의점 교환 반품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제품 반품이나 교환시 느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G마켓 고객은 전국 7600여 곳에 위치한 훼미리마트와 GS25 편의점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구입한 제품을 교환 또는 반품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편의점 교환 반품 서비스는 CVSnet(대표 안길원)과 제휴를 맺고 진행한다. CVSnet은 포스트박스 택배서비스 전용 장비를 통해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G마켓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나의 쇼핑정보’에서 ‘교환 및 반품’을 선택하고 이 중 원하는 서비스에 접수하게 되면 별도의 승인번호가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SMS로 전송된 승인번호와 반품 또는 교환할 상품을 가지고 주변 포스트박스가 설치된 편의점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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