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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효진이 히스테리컬한 슈즈홀릭으로 변신해 화제다.

공효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한 ‘슈즈홀릭’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서 공효진은 킬힐에 탐닉한 나머지 골절상을 입은 미스터리 여인으로 분했다.

붕대와 보호대를 착용하고 휠체어에 앉아 슈즈 한 짝을 무릎에 올려 놓은 컷에서는 신비하면서도 히스테릭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공효진의 매력을 엿보게 한다.

이번 화보 촬영은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 ‘푸시버튼’의 ‘익스큐즈 미 + 푸시버튼(Excuse me + push button)’ 슈즈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들 슈즈는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효진의 이번 이색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되며, 화보 촬영 현장은 내년 1월 7일 밤 10시 ‘엘르 엣티비(ELLE atTV)’의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를 통해 방송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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