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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수원대 교수, ‘생활 속에 뇌과학’ 세미나 개최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3-09 11: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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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서 동시 진행

NSP통신-2018 세계 뇌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세미나 포스터. (수원대학교)
2018 세계 뇌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세미나 포스터. (수원대학교)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수원대학교는 오는 15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18 세계 뇌 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고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조장희 수원대 뇌과학연구소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평소 접하기 힘든 뇌 분야를 생활 속의 뇌 과학이라는 쉬운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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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인공지능과 현대 뇌 질환(가천대 김영보 교수) ▲뇌와 기억(박자세 박문호 박사) ▲DBS-산사람의 뇌를 움직인다(서울대 백선하 교수) ▲신경망회로-어디까지 왔나?(수원대 조장희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교수 팀은 지난 2009년 7.0T MRI Super-Resolution을 활용해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초고해상도로 촬영 뇌 지도를 제작했다. 이는 미세인체신경회로망(Micro-Connectome)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원대 뇌과학연구소장 조장희 교수는 “뇌에 대한 상식과 뇌 과학에 대한 최근 동향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뇌 과학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많이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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