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호텔신라 (00877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9억원(+33.7% YoY)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별 추정은 국내 면세점 246억원, 싱가포르 공항 면세점 -24억원, 홍콩 공항 면세점 -27억원, 호텔 -55억원, 생활레저 69억원이다.
매출 성장세는 좋지만 원/달러 환율 분기별 변동으로 원가율 상승이 예상된다,
올해 면세점 영업이익은 +91% YoY 성장이 전망된다.
면세점은 국내 1445억원(+53.3% YoY), 싱가포르 공항점 -76억원(17년 -235억원), 홍콩 공항점 -67억원(신규점) 예상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 영업이익 +87.7% YoY(1,473억원) 개선과 연간 국내 면세점 매출액 +10.9% YoY 증가, 생활레저 및 호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