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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육아클럽이 회원 100명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육아클럽 회원 100명에게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시즌 11’ 의 과 동일한 모자뜨기 키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각자 뜬 모자를 육아클럽에서 모아 기부함으로써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육아클럽이 세이브더칠드런의 여러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지지하며 시작된 것으로, 육아클럽 앱을 운영하고 있는 다나와 기업문화와도 연관이 깊다. 다나와는 2013년부터 직원들끼리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자체적으로 모임을 갖고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의 재능기부를 실천해왔다.

육아클럽 앱 관계자는 “육아클럽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을 적극 후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함께 작은 힘을 모아 커다란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또 많은 회원들이 이러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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