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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현 (01609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3.2%, 6.3% 성장이 예상된다.

모조에스핀 매출액 성장률은 9.9% YoY가 예상된다. 듀엘 매출은 10월 12일 런칭된 서브 브랜드(리퍼블릭 듀엘)의 영향으로 +4.3% YoY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9.7%(+0.3%p YoY)가 전망된다.

2018년 영업이익은 +10.3% YoY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성(2018년 영업이익 +10.3% vs. 국내 내수 의류 업체 평균 +21.1% YoY)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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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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