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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스마트양식장 모델 개발 위한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2-12 18: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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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수산업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드는 ‘스마트양식장 모델 개발’ 세미나가 11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열렸다.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스마트양식장의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관계자 3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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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양식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에 들어갈 정도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이상철 박사는 ‘스마트 양식의 현황과 전망’을, 착한광어연구소의 최상림 소장은 ‘순환여과식(RAS) 넙치 양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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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빌리언21 조보현 대표는 ‘양식 자동화 장치 및 시스템’을 소개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 김동익 단장은 “스마트양식은 미래의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고부가 아이템”이라며 “새만금이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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