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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U·K, 누적 판매 200만대 육박…4개월 단기간 성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1-01 18:46 KRD2
#삼성전자 #갤럭시S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는 10월 물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는 일 개통은 1만5000대 수준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0만대 판매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외 LG플러스유의 갤럭시U, KT의 갤럭시K 등을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 전체는 일 개통 2만대 수준으로 누적 판매 200만대 육박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전월 246만4000대 대비 무려 23%나 감소한 190만대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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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S의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글로벌 물량 부족 현상으로 국내 시장 공급 물량도 10월 들어 극심한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즉, 10월 국내 시장 요구 물량은 60만대 수준이나 40% 수준에도 못미치는 물량만이 공급됐다.

이로인해 스마트폰 비중이 축소돼 10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82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M/S) 43.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당분간 세계적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 될 전망이나 한국 시장 공급 물량 확대 노력을 통해 시장 요구에 최대한 대응 해 나갈 방침이다.

일반폰에서는 코비 시리즈가 누적판매 160만대를, 와이파이(Wi-Fi) 폴더 'SHW-A130' 또한 누적 판매 57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신세대 폰 노리및 노리F는 10~20대 소비자들의 중심으로 노리 시리즈 누적 판매 37만대를 넘겼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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