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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진출 환경기업 실무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7-11-01 11: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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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과 협상 실무, 특허 활용전략 등 실무중심 세미나 열려

NSP통신-2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개최 예정인 환경산업 지원사업 세미나 홍보 포스터. (경기도)
2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개최 예정인 환경산업 지원사업 세미나 홍보 포스터.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2일 안산에 위치한 경기TP 다목적실에서 경기도 환경기업 중국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환경산업 유관 기관·기업 관계자 100명이 참석하며 환경산업연구단지 안내, 중국 계약과 협상 실무, 중국 특허의 필요성과 활용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산업은 사드배치에 따른 무역보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진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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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정부의 강도 높은 환경 규제정책 시행에 따라 환경오염 개선과 방지를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많은 도내 환경전문 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경험 및 정보 부족으로 실무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환경산업 관계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또한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경기TP 미래사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도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환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 신청도 진행 중이다.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인센티브(19종)를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신청서는 도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받아 경기TP 미래사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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