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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분기 실적 호조 4분기 IFRS 도입 요주 여신 처리 쟁점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0-19 07:18 KRD7
#은행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과거 수요 억제를 통한 부동산 버블 차단은 취지는 좋았으나 건설 공급 과잉의 암초가 도사렸다.

지금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 가능성이 당시 보다는 훨씬 낮은 상황이며 지난 몇 년 간의 임대 사업자 대출 성장의 쏠림은 지금 억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인다.

3분기까지는 실적 호조 이어가지만 4분기는 IFRS 도입 앞두고 요주의 여신 처리가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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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커버리지 지배주주 순이익은 2조3400억원(+20.5% YoY)으고 전망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금호타이어 선제적 충당금 적립 여부가 4분기 실적의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정권 교체시 마다 유사한 형태의 미시적 규제, 부동산 규제 그리고 자본 추가 부과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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