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추석 명절이 이젠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로인해 벌써부터 야채와 고깃값, 과일값 등이 오르고 있다.
한마디로 물가 안정은 생각할 틈도 없다. 이에 딱하나닷컴의 알리바바쇼핑몰이 서민경제를 위해 추석선물세트에 한해 50%까지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실제로 오일세트의 경우는 3만원 후반대 가격의 상품이 반값에 판매되고 있다.
알리바바쇼핑몰(www.alibaba.kr)이 내놓은 추석선물세트는 올리브유, 참기름, 스팸, 홍삼, 샴푸 비누세트 등이다.
오일세트로는 CJ제일제당의 백설유 황금참기름, 압착 올리브유, 포도씨유, 콩기름과 롯데 쉐푸드의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샘표의 폰타나 유럽 직수입 오일인 픈타나 오일세트 등이다.
스팸선물세트는 CJ제일제당의 스팸과 스팸고급유, 햇바삭김 등이며 롯데의 롯데햄(로스팜+포도씨유 등 오일혼합) 등도 있다.
또, 홍삼및 인삼선물세트는 인삼·홍삼한뿌리, 통째로 마·더덕, 홍삼 등이 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의 샴푸, 비누 등 생활용품세트와 참기름선물세트와 동원, 청정원, 목우촌, 횡성한우, 아모레추석선물세트도 판매되고 있다.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대형할인만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5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전화 주문 상담의 경우는 흥정까지 가능해 재래시장에서나 맛볼 수 있는 깎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올 추석은 한 개의 제품이라도 도매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취지로 먼저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바바쇼핑몰은 자체 쇼핑몰은 물론 옥션, 지마켓, SK 11번가 등에서도 추석선물세트를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2693-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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