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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교육부 장관상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8-28 15: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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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래 총 6차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영예

NSP통신-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가 주최하고 Be the CEOs 중앙추친본부가 주관,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4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Be the CEOs) 창업대회’에서 상서고등학교(교장 최우환)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기관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전국 17개교 수상)했다.

또한 상서고 금융과 3학년 권하은(18) 학생이 학생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전국 20명 수상)인 특상을, 이미린 학생이 은상, 유승민 학생이 동상, 권지영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서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포상하여 창업에 대한 의욕을 촉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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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는 대구 지역 특성화고를 대표해 꾸준히 창업아이디어 대회에 참가했으며, 2008년, 2009년, 2012년, 2014년, 2017년에도 이 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상을 받은 금융과 3학년 권하은 학생은 “2년 연속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창업을 위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서고의 최우환 교장은 “창업대회는 대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런 창업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 시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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