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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개념 쇼핑몰인 텐프리가 오픈을 앞두고 조기 입점 신청한 판매자에 한해 70만원상당의 프리미엄 광고비 지원 등 파격적인 입점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텐프리는 ‘복불복, 10번째 구매고객은 무조건 공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파격적인 쇼핑 시스템을 도입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오픈 마켓이다.
텐프리는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엔브릿지(대표 김계림)에서 개발 및 운영한다.
텐프리 관련 유통업체인 이효권 알리바바 딱하나닷컴 실장은 “텐프리가 내세운 것은 커피 10잔을 먹으면 한잔을 무료 제공하는 그런 뻔한 서비스가 아니다”면서 “한 고객이 10개의 상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예상치 못하게 10번째, 20번째, 30번째…구매확정 고객으로 선정 되면 구매한 상품금액의 100%를 쇼핑몰 포인트로 환급 받는 것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텐프리는 고객에게 예측할 수 없는 설레임을 제공, 쇼핑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것.
한편, 조기입점판매자 신청은 텐프리 사이트(www.10free.co.kr) 내에서 개별 등록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받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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