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통부, u-시티 지원사업 추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7-06-07 15:53 KRD1
#정통부 #u-시티
NSP통신

(DIP통신) = 정보통신부는 u-시티 사업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u-시티지원센터 개소식을 갖은데 이어 명동 은행회관에서 u-시티 테스트베드 착수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u-시티는 IT 인프라, 기술 및 서비스를 주거·경제·교통·시설 등 도시의 다양한 구성요소에 적용한 미래형 첨단도시이다.

현재 u-시티 사업은 서울과 부산 등 기존도시뿐만 아니라 행정중심복합도시, 파주 운정 등 신도시 등지에서 활발한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 개소되는 u-시티 지원센터는 정통부, 건교부의 산하기관, IT 및 도시 관련 학계 교수 등 산·학·연·관 전문가 풀(pool)로 구성, 운영되며 지자체의 ▲u-시티 정보화전략계획(USP) 수립 지원 ▲법제도 연구 ▲서비스 표준모델 보급 ▲기술 컨설팅 ▲IT인프라 구축방안 제공 ▲정보보호 강화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올해에는 홈페이지(www.ubicenter.org)를 통한 u-시티 기술 동향 제공 및 전문위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울, 부산, 광주, 연기군·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울산 등 6개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내용도 발표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과제는 42억원(과제당 7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u-송도 국제비즈니스 도시(지하매설물 관리모델) ▲u-청계천(생태, 문화 서비스모델) ▲u-해운대(관광, 안전 서비스 모델) ▲u-컨벤션센터(지상시설물 관리모델) ▲u-세종·연기(건설현장 및 공정 관리모델) ▲u-태화강(공단지역 오염 관리모델) 등 총 6개 모델(과제)의 검증이다.

u-시티 테스트베드는 올해 말까지 향후 7개월 간 구축·운영되며, 검증 결과를 토대로 u-시티 표준모델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