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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는 지난 12일 부터 배송예정시간 안내를 기존 SMS문자서비스에서 ‘카카오알림톡’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배송 예정시간 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수화인이 2시간 단위 배송예정 시간 안내를 카카오톡 SNS 어플리케이션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는 정보성 비즈메시징 서비스로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검색’에서 ‘로젠택배’ 검색 후 ‘친구 추가’를 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기존 SMS문자 메시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있어 한정적 정보전달의 한계가 있었으나, 카카오알림톡을 통한 배송예정시간 안내 문자는 상세하고 편리하게 배송기사님 연락처 정보에서부터 물품 배송 경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택배 도착시간과 부재 시, 연락 방도를 몰라 답답했던 수화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젠택배 관계자는 “이러한 배송예정 시간 안내 카카오알림톡 서비스는, 로젠택배가 최근 고객 가치창출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의 한 예이며,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젠택배는 2016년도 국토부 서비스평가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 B++등급을 받으며 업계 내 최상위 성적을 받았으며 2016년도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서 실시한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 민영부분 2위에 오른 최우수 기업이다.

현재, 로젠택배 서비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검색'에서 '로젠택배' 검색 후, ‘친구 추가’를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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