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19대 대선

유승민, 4·19묘지 참배…바른정당, “정치·안보·경제 백척간두 서있다” 논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19 14:19 KRD7
#19대 대선 #유승민 #4·19묘지 #바른정당 #지상욱
NSP통신-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운데) 등 바른정당 지도부가 국립 4·19민주 묘지에 참배하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운데) 등 바른정당 지도부가 국립 4·19민주 묘지에 참배하고 있다. (바른정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 묘지를 참해하고 지상욱 바른정당 대변인단장을 통한 논평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안보·경제는 백척간두 서있다고 밝혔다.

지 단장은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4.19 혁명 57주년이 되는 날이다”며 “부정선거와 불의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논평했다.

이어 “시민의 희생과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힘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민주주의는 없었을 것이다”며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던 힘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G03-8236672469

또 지 단장은 “그분들의 희생을 받들어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역사적 과제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도, 안보도, 경제도 백척간두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 단장은 “정치를 바로세우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는 것은 시대적 명령이다”며 “바른정당은 4.19 혁명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시대적 명령을 반드시 실천하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