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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체제 공식 돌입…김무성·주호영·정병국 중앙선대위원장 확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05 16:38 KRD7
#바른정당 #대선체제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NSP통신-김세연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현장 중심 선대위를 구성 원칙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바른정당)
김세연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현장 중심 선대위를 구성 원칙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바른정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바른정당은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유승민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대선체제로 공식 돌입했다.

선거 총지휘를 맡는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무성 당고문과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병국 전 당대표를 3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확정했다.

또 바른정당 선대위 부위원장은 강길부, 김재경, 홍문표, 정운천, 이혜훈, 박순자, 이종구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선대본부장은 김세연 사무총장이 맡는다.

NSP통신-바른정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른정당)
바른정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른정당)

한편 김세연 사무총장은 “현장 중심 선대위를 구성 원칙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현역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을 본부별로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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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보, 경제, 교육 분야에 대한 별도의 기구의 설치를 통해 위기극복과 교육개혁에 대한 바른정당과 유승민 후보의 의지를 천명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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