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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서울·인천경선, 안철수 86.48%득표 1위…‘6연승’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02 20:22 KRD7
#국민의당 #서울·인천 경선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NSP통신-왼쪽부터 손학규, 박주선, 안철수 후보 (박승봉 기자)
왼쪽부터 손학규, 박주선, 안철수 후보 (박승봉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장병완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장에 따르면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 서울·인천지역 경선 결과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3만 633표(86.48%) 득표로 1위로 집계됐다.

안 후보의 1위는 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경기도에 이은 여섯 번째 승리다.

기호2번 박주선 후보는 1028표(2.90%),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3760표(10.62%)를 득표해 각각 3위와 2위를 기록했고 2일 경선에는 총 3만5502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했고 유효표 3만 5421표, 무효표 81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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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금까지 국민의당 대선 후보자 선출 경선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은 총 17만4258명이며 각 후보들의 누적 득표수는 기호1번 안철수 후보 12만 4974표(71.95%), 기호2번 박주선 후보 1만4324표(8.25%),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3만4399표(19.80%)로 집계 됐고 국민의당 당은 오는 4월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 지역 마지막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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