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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일 4월 5일→4일 변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15 15:57 KRD7
#국민의당 #대선후보 #최고위원회의 #김경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은 15일 제25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후보 선출일을 당초 정한 오는 4월 5일에서 하루 앞 당겨 4월 4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김경록 대변인은 “최고위 의견을 모아 당 선관위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안을 논의해 결정하도록 요청했다”며 “대선후보 선출일로 결정한 4월 5일에 세월호 인양이 시도될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4월 4일로 선출일을 앞당겨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6명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당헌당규에 따라 컷오프 방법 등을 결정해 시행할 것과 지역 순회 경선과 여론조사 등 세부 일정을 선출일과 함께 일괄 결정할 때 손학규 후보 측 의사를 고려할 것과 끝으로 각 후보 측에서 추천한 선거관리위원을 공식 해임하고 선거관리위원장과 당대표가 협의해 추가 보임키로 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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