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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법 위반행위의 정치적 타협, 이제 끝내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02 20: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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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정치적 타협은 종식돼야 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논란과 함께 사법적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정치적 해법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이제 더 이상 헌법과 법률위반 행위를 정치적 행위로 타협하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이런이유 때문에 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법정의 상실감 만들어 졌고 불신의 원인인다”며 “그 누구든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으면 책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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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 예비후보는 “그 어떤 정치적 협상 타협도 정무적 판단의 이름으로 대신할 수 없다”며 “대민 경제인이든, 권력자든, 헌법과 법률에 정한대로 자기책임과 잘못 했다면 그 책임 묻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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