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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과 경인 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20일 병력동원훈련소집이수자와 병역명문가를 우대하는 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성남아트센터 뮤즈 홀에서 열린 협약으로 올해 병역동원훈련소집이수자(전국 40만여 명) 및 병역명문가(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복무를 마친 가족, 전국 3400여 가문)에게 성남아트센터 기획공연과 전시 관람료 할인서비스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협약은 통해 양 기관은 병역의무이행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문화생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된다.
성남문화재단 이영주 경영국장은"병역의무 이행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인 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은"국가의 의무를 다하고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병역동원훈련소집이수자와 병역명문가에게 성남문화재단을 통해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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