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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구국 포럼 광주전남 출범식 포스터[천정배 의원(좌) 민영삼 한양대 특임교수(우)] (자구구국 포럼 광주전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 대통령 만들기 싱크탱크인 자구구국(自救救國) 포럼 광주전남 지부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창립식을 개최한다.

김영선 자구구국 포럼 광주전남 준비위원장은 “자구구국 포럼은 천정배 의원이 제시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함께 잘 사는 조화로운 사회, 평화로운 한반도 등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대동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자발적 지지자들의 모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 출범으로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에 들어가 호남을 중심으로 개혁세력의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헌신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구구국 포럼 출범 창립식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문병호 최고위원, 정대철 고문, 정균환 전 의원, 장병완 의원, 김광수 의원, 김관영 의원, 최경환 의원, 신용현 의원, 최도자 의원, 장정숙 의원 등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 총 2부로 구성된 출범식은 1부에서 포럼 창립 경과보고와 창립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후 2부는 천정배 의원과 종편 등 방송 인기패널인 민영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출연해 토크쇼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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