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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늘푸른도서관(구 보건소)이 3월부터 5월까지 ‘2017년 1차 야간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야간문화강좌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주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에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야간문화강좌는 ▴예쁜글씨 POP(성인 12명) ▴프랑스 자수(성인 12명) ▴리빙 퀼트(성인 12명) 3강좌이며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운영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수강생 모집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늘푸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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