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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곽 출입문이 동,서,남,북 등의 명칭에서 1,2,3,4문 등으로 변경됐다. (국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회의사당 외곽 출입문도 공항 출입구처럼 위치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지난달 방문객의 출입이 편리하도록 국회의사당 외곽 출입문에 번호를 표시해 안내표지를 설치했다.

기존 국회의사당 외곽 출입문은 동문, 서문, 남문, 북문 등이지만 실제 방위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국회사무처는 외곽 출입문에 국회 1문, 2문, 3문 등 순번을 붙였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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