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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시에스타 정창근 영상작가는 서울 합정동 카페에서 여행영상 관련 시사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1부 시사회는 최근 완결이 된 유럽에서 마주한 청춘(이하 유마청) 시즌1의 후속작 ‘유마청 시즌2’를 미리 선보였고, 유마청 시즌2는 2017년 1월 유튜브 시에스타 TV 채널에 공개 했다.
2부에는 최근 한 유명 여행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약 10만 건의 조회 수로 화제가 된 터키 영상을 바탕으로 여행 영상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 제작자의 관점에서 여행의 준비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알기 쉽게 전달했다.
정창근 영상 작가는"몇 년 전만 해도 단순히 음악 하나를 BGM으로 깔고 찍은 영상들을 단순히 이어 붙이는 데 불과했다면, 최근엔 마치 TV 프로그램 같이 시리즈 포맷으로 만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일반인의 여행 영상 수준에 맞춰 추후에는 여행과 영상제작에 관한 여행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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