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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세계와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변경협약 체결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1-02 17:34 KRD7
#부천시 #신세계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김만수 #복합쇼핑몰
NSP통신- (부천시청 제공)
(부천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복합쇼핑몰 건립이 제외되고 매각 면적(7만6034㎡→3만7373㎡)도 축소된다.

부천시는 지난 해 12월 30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신세계컨소시엄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변경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10월 13일 김만수 부천시장이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축소·변경할 것을 신세계 측에 요구한 이후 아홉 차례에 걸쳐 재협상을 진행한 후 12월 30일 최종 합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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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측과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1단계 개발대상지(22만143㎡)는 ▲만화영상특구단지(4만115㎡) ▲기업단지(7만7642㎡) ▲쇼핑·상업단지(3만7374㎡) ▲기반시설(6만5012㎡) 등으로 변경된다.

쇼핑·상업시설은 17프로로 축소되고 만화·기업단지는 53프로로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영상문화산업단지에 웹툰융합창조센터,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Ⅰ), 영상·CT산업 등 기업집적화 단지, 관광·쇼핑단지 등을 건립해 문화와 만화, 관광, 쇼핑, 산업을 아우르는 부천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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