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세균 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책 구입해 국회의원에게 선물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12-27 00:34 KRD7
#정세균 #국회의장 #김형오
NSP통신-▲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국회)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국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형오 전 의장이 저자인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300여 권을 구입해 여야 모든 국회의원과 국회 간부들에게 기증했다.

이책을 준비한 것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과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사회 지도층에게 각성제 겸 화살표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를 담은 선물이다.

이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감사의 뜻으로 26일 국회를 방문해 우윤근 사무총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책 구입으로 발생한 인세에 김 전 의장의 성금을 보태 마련됐다.

G03-8236672469

그는 우윤근 총장에게 “국회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전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