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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초청해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도착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LA에인절스 소속의 최지만 선수로부터 ‘필승(必勝) 전략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을 받았다.
최지만 선수는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에게 직접 포즈와 배팅 방법을 지도하고, 학생들에게 시합용 배트를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롯데렌탈 샤롯데 봉사단으로 행사에 참여한 롯데렌탈 사내 야구 동호회인 ‘다이나믹L’팀은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가졌고 경기 후 샤롯데 봉사단은 성심학교 야구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렌탈과 최지만 선수의 인연은 이번 시즌 오프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의 월간 단기렌터카 BMW X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시작됐고 연말을 맞아 재능기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고 따뜻한 시간을 갖는데 롯데 렌탈과 최지만 선수가 함께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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