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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통령 머리손질 참을 수 없는 분노 치솟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12-07 11: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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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추미애 대표가 국회 본청계단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회 본청계단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7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당일 대통령 머리손질 뉴스를 접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았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세월호 당일 315명이 물속에 잠겨있다는 보고를 받은 이후에도 대통령이 머리손질을 하느라 90여분의 시간을 보냈다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았다”며 “이 상태에서 대통령을 용서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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