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예지원이 나이를 잊은 매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예지원은 15일 스타화보를 통해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뽀얀 도자기 피부의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S라인의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지난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의 ‘선셋비치’에서 ‘셀러브리티’라는 주제로 촬영됐다.

예지원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관록있는 표정연기와 더불어 아찔한 포즈로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왔던 섹시미와 묘한 느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비키니 및 명품 드레스 100여 벌을 소화해낸 예지원은 촬영 당시 동양적인 마스크와 아담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동양 미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휴가 차 푸켓에 들른 유럽 및 러시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예지원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리우드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안젤리나 졸리, 샤론 스톤 등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 배우들이 있는데 한국엔 바로 예지원이 그렇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버라이어티까지 섭렵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예지원의 이번 화보는 스타화보 사상 최초로 10~20대뿐만 아니라 3~40대 중년 팬까지 전 연령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만능 여배우 예지원의 늦깎이 스타화보 데뷔작은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