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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책위의장 “트럼프리스크, 소통·만남 대책 필요”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11-14 18: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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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광림 정책위의장
김광림 정책위의장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트럼프가 당선된 후 미국의 국익 우선에 방점을 둔 인수위가 착착 구성되가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만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의장은 14일 ‘질서 있는 국정 수습을 위한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나라가 참으로 어렵다며 내우외환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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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라 안에서 우선 헌법이 정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안이 보름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미국의 국익 우선에 방점을 둔 인수위가 구성돼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만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예산 처리에 대한 여야 간에 합의를 도출해 내고 어려운 외한에 대체하는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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