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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국회 신·재생 에너지 포럼 참석…“기후변화 노력 부족”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10-12 10:31 KRD7
#정세균 #신재생에너지 #파리협정 #기후변화
NSP통신-▲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열린 신재생에너지 포럼 창립총회 참석했다. (국회대변인실)
▲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열린 신재생에너지 포럼 창립총회 참석했다. (국회대변인실)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국회 신·재생에너지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창립총회 축사를 통해"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확충과 분담율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성적표는 초라한 수준"이라면서"파리협정이 곧 발효되는데 아직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나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장은"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신·재생 에너지 문제는 정말 절박한 문제"라고 강조하며"2006년 산자부 장관으로 재임시 유가상승과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의존율을 높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바이오 디젤을 처음 도입하는 일을 했었다"는 경험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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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관계자들에게 정 의장은"대표를 맡은 전현희 의원 및 이원욱 의원, 책임연구위원을 맡은 김경수 의원이 이번 4년간 꼭 성과를 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부탁의 말도 전했다.

정 의장은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의 정회원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고문을 맡았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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