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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청년 김영란 법을 만나다’ 세미나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9-28 14:25 KRD7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청년 김영란 법을 만나다 #송승오 #심재철 국회부의장
NSP통신-청년 김영란 법을 만나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청년 김영란 법을 만나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는 28일 김영란 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 시행일에 맞추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와 딜로이트(안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청년, 김영란 법을 만나다’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 환경 구현’ 이라는 김영란 법의 근본취지를 중심으로 김영란 법이 청년들의 삶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최초의 세미나여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세미나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염동열 수석대변인, 홍문종 4선 의원, 새누리당 조직부총장 박덕흠 의원, 이용원 청년위원장, 국가미래연구원 송승오 특별 연구위원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 국방부 직무감사관실, 교육부 민원조사담당관실, 경찰청 감사관실,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페이스북, 다음소프트, 김영란 법 전문 변호사, 교수 등 정부부처 실무자, 기업관리자 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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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국가미래연구원 송승오 특별 연구위원은 “김영란 법은 전 국민이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과거 실내흡연을 금지한 금연 법만큼이나 국민에게 파급효과가 크다”며 “단순히 법에서 정한 한도 금액을 외우는 것 보다 그 이면에 담긴 ‘공정한 사회구현’ 이라는 법 정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희망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는 ‘기회균등, 페어플레이’ 라는 법 정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향후 정부부처와 기업 등 김영란 법의 행동패턴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세미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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