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주승용, “추석 민심 싸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9-19 14:16 KRD7
#주승용 #추석 민심 #국민의당 #먹고 사는 문제 #취업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은 19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개최된 제29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추석 민심은 싸늘했다고 밝혔다.

주 직무대행은 “이번 추석 민심은 싸늘했다”며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시름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 직무대행은 “특히 자녀들의 취업 걱정, 노후 불안, 자영업 폐업, 늘어나는 가계부채, 지진 핵실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다”며 “농민들은 피땀 흘려 일하고도 풍년이 오히려 두려운 심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으며 쌀 농업,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이어 “대통령에 대해서는 민생은 살리지 못하고 우병우 살리기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어차피 대통령은 변화하지 않는다면서 민심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넘쳐났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