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군산시립도서관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이 올 하반기 야간문화강좌를 9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설·운영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낮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자기계발과 평생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야간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야간문화강좌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음악과 동화를 연계한 ‘예술융합체험교육(음악으로 생각하기)’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중국어(Ⅰ)’가 진행된다.

또한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생활중국어(Ⅱ)’, ‘정리수납전문가 되기’, ‘자서전쓰기’, ‘타로와 심리’를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 접수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시립도서관 자료운영계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